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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외 코로나19 안전지대 아냐..비말 공기 중 더 오래 머문다
  • News
    2021.01.06 12:11:30
  • 겨울철 야외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실내 보다는 훨씬 낫지만 여름 만큼은 아니라는 겁니다. 


    토론토 대학의 콜린 퍼네스 교수는 겨울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입자가 더 오랜 시간 공기 중에 남아 있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름에는 온도가 높아 물방울에 무게가 실리며 바닥에 바로 가라 앉아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야 감염됩니다. 

    하지만 온도가 낮고 공기가 건조한 겨울에는 비말이 작아지면서 공기 중에 더 오래 머물며 다른 사람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또 코와 입, 목에 있는 점막도 추운 날씨에 건조해지면서 병원균을 걸러내는 효과가 크게 줄어듭니다. 

    이에 전문가는 산책이나 등산 등 야외 활동을 할 때 이 점을 인식하고 사람들이 많은 곳은 피하는 등 안전하게 행동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마스크는 항상 착용하는 것이 감염을 막는데 효과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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