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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별 범죄 통계와 인식 차이 나..위험도시 위니펙,토론토,몬트리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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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7 08:14:42
  • 전국의 주요 도심별 범죄 발생율과 시민들의 인식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는 범죄발생율 면에서 안전한 도시 상위권에 속한데 반해 국민의 절반 가량은 토론토를 위험한 도시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메인스트릿 조사 기관이 성인 4 2백여명을 대상으로 주요 도심 15곳에 대한 안전도를 물었습니다

     

    그 결과 응답자들은 온주 오타와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매니토바주 위니펙이 가장 위험한 도시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토론토는 위니펙 다음으로 안전하지 않은 도시 1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벌어지는 범죄발생율 통계에 따르면 토론토의 범죄발생율은 퀘백시 다음으로 낮아 안전한 도시 상위 두번째에 속해 있습니다.     

     

    이외에도 실제 범죄율이 가장 높은 도시는 위니펙이 아닌 사스카추완주의 사스카툰이며, 특히 위니펙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와 알버타주 에드먼튼, 리자이나 보다도 범죄발생율이 낮았습니다. 

     

    이에 조사 기관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도시별 범죄 인식이 실제 범죄발생율 수치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매우 흥미로운 결과라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이번 조사에서 사람들은 오타와와 샬롯타운, 몽튼을 안전한 도시 상위에 꼽았고, 반대로 위니펙과 토론토, 다음으로 몬트리얼이 안전하지 않은 도시에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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