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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스트레스로이, 폭발 테러 계획한 남성 사살돼 충격..
  • News
    2016.08.11 07:19:33
  • 최근들어 전 세계 곳곳에서 테러 공격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온타리오주 남부 소도시에서 자살 폭탄 테러를 계획하던 남성이 사살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올해 24살인 애런 드라이버는 스트레스로이에 있는 자택에 있다 미국 FBI의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대치를 벌이던 끝에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당국은 드라이버가 첫번째 폭발물을 터뜨리고 이어 두번째를 폭탄을 터트리려해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국은 드라이버를 운전해 주기로 한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사살된 드라이버는 캐나다 전국의 주요 도시를 공격하겠다고 위협하는 준비 작업을 하다 추적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숨진 드러이버는 지난 2014년 테러 활동을 하던 중 체포됐고 지난해 6월 이슬람단체를 지지하는 글을 사회연결망에 올렸다 또 다시 체포됐으나 올 2월 행동 제약 등을 제한하는 피스 본드에 동의한 뒤 풀려났습니다.  


    드라이버는 사스카추완주에서 태어났으며 크리스찬 가정에서 자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테러 위협과 관련해 연방정부는 드라이버가 캐나다 시민권자이지만 드라이버와 같이 국민을 위협하는 자생테러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낮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외에도 연방 당국은 이번 테러 위협과 관련해 어제 고(GO) 버스와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 TTC는 물론 피어슨 공항측에 알리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캐나다에서는 2014년 퀘백주 퀘백시에 이어 온주 오타와에서 자생테러인 이른바 '외로운 늑대'들의 공격이 벌어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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