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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7.06 07: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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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써리 퍼시픽 하이웨이 국경에서 캐나다로 불법 입국하려던 남성이 경찰 추격 끝에 붙잡혔습니다. 이로 인해 어제 오후 3시간 동안 양국의 통행이 제한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연방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2시40분쯤 총기류를 소지한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당국의 제지를 피해 캐나다 국경을 넘으려다 결국 붙잡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국측 국경 요원과 실랑이를 벌이던 남성이 차량 트렁크를 연 채 도주를 시도하다 결국 미국 땅에서 체포됐으며, 미국 시민권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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