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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킹맘 부유국가 대비 낮은 수준..양육비와 배우자 소득, 고용시장등 영향
  • News
    2016.08.08 08:40:11
  • 캐나다에서 직장에 다니는 워킹맘 수가 다른 부유한 국가들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연방재무성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통계에서 15세 미만의 자녀를 둔 엄마 10명 중 7.5명이 일하는 워킹맘으로 나왔습니다. 


    25세에서 54세 엄마의 75%가 워킹맘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들과 비교해 9번째 수준으로 낮은 편에 속합니다.   


    캐나다에서는 특히 주별로 차이를 보였는데 자녀 양육비가 비싼 온타리오와 브리티시컬럼비아, 알버타주 등의 워킹맘 비율이 퀘백주 등 양육비가 저렴한 주들에 비해 낮았습니다. 


    자녀들 양육비가 여성의 사회 진출을 막고 있다는 얘깁니다.  


    특히 6세 미만의 자녀를 둔 엄마들은 일하기가 더 어려웠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양육수당과 보육환경도 이유지만 여성의 교육 수준과 배우자 소득, 주별 고용 환경 등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대해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양육비 부담이 줄어들 경우 실력을 갖춘 여성들의 사회 진출율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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