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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6.30 07: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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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정부가 성소수자 중성을 의미하는 'X' 표기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초부터 운전면허증 신청자는 여성과 남성 이외에도 중성을 뜻하는 'X'를 요청할 수 있으며, 이번달부터 새로 발급되는 의료보험카드에는 성별 표시가 없어집니다. 정부는 의료보험카드 만료 기간이 남아 있어도 새 카드를 원할 경우 무료로 발급해 준다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온주 정부는 정부 문서의 성 구별란 개정을 위해 올 여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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