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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2.16 08: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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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노스욕 영 앤 핀치 애비뉴 동부에 있는 가정집에서 성폭행.절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주 수요일 오후 1시30분쯤 피해자 집에 들어온 범인은 현관문이 닫히자 42살 여성을 성폭행하고 현금등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키 1백77센티미터에 몸무게 77킬로그램으로 범행 당시 검은색 자켓과 베이지색 바지, 회색의 양말을 신고 있었으며, 검은색과 흰색이 들어간 야구 모자를 착용했습니다. 경찰은 범인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거나 목격한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6일 저녁 7시30분에는 영 앤 쉐퍼드에 있는 한 가정집에서 4인조 무장강도가 46살 여성을 성폭행하고 현금과 휴대폰, 귀중품등을 훔쳐 도주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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