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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개학 후 전국서 코로나 사례 잇따라..옥빌,오타와 등
  • News
    2020.09.09 13:31:15
  • 어제 온타리오주 등 전국 6개 주가 신학기를 맞이한 가운데 전국에서 코로나19 발병 사례가 잇달아 보건 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온주 옥빌에 있는 우드나위 초등학교와 세인트 마가렛 카톨릭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와 이 확진자와 접촉한 교사와 교직원들이 14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소독과 방역 작업을 진행한 학교측은 학생들은 아직 등교 전이라 감염될 확율은 없다며, 오는 월요일 예정대로 등교 수업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오타와에서는 불어 카톨릭 5개 학교에서 학생 200여 명과 교직원 1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거나 접촉한 것으로 의심돼 자가 격리 조치됐습니다. 

    이들 학교는 지난 3일부터 수업을 시작했는데 이들이 학교에서 전파된 것은 아니지만 스쿨버스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은 있다며 역학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퀘백주에서는 개교 이후 70개 학교에서 코로나19 사례가 발생했고 50개 학교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입니다. 

    퀘백주 당국에 따르면 70개 학교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교사와 학생은 모두 118명입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웨스트밴쿠버 사립 학교에서는 필트립을 다녀 온 9학년 학생과 교사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14일동안 격리 조치됐습니다.   

    일주일 전 등교를 시작한 알버타주에서는 유치원부터 12학년 학교 22곳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신학기 이후 교직원과 학생의 감염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교내 전파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방정부는 학교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 사회 전파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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