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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재 총영사 '더 편안한 공관 만들겠다'..주차 개선 논의 중
  • AnyNews
    2025.02.19 11:55:14
  • 온타리오주 주토론토총영사관의 김영재 신임 총영사를 만났습니다. 

    이달 초 부임한 이후 총영사관 내부 사정을 파악하고, 동포 사회 단체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재외 국민 보호와 안전, 동포 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는 김 총영사는 더 편안한 공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영재 총영사 / 주토론토총영사관 
    문턱이 높다는 얘기를 듣거나 불친절하다는 얘기 듣거나 그런 일이 없도록 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고요. 문화나 경제쪽에 상담을 하시는 분들, 기업인들 다 포함해서 만족도가 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예약 상황은 수시로 점검합니다.   

    (인터뷰) 김영재 총영사 
    2~3일 내에 예약하는 슬롯이 없다거나 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계속 직원들을 로테이션 해 가면서 빈 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공관 내 주차 문제 개선을 위해 직원들과 논의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영재 총영사 
    총영사관의 주차 공간이 굉장히 부족한데 어떤식으로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활 수 있을 지를 직원들의 불편한 점까지 다 고려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 총영사는 세계 질서와 모국 정세가 급변하고 있지만 한국 동포들이 정체성을 유지하고 단결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김영재 총영사 
    한인사회가 밖에서 볼 때 단합이 되어있고,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다라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제가 최선을 다해서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토가 편하고 익숙한 느낌이라 기대가 된다는 김 총영사는 작은 변화를 위해, 또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대와 행시(37회) 출신인 김 총영사는 국제경제국장과 양자경제외교국 심의관, 주미대사관 참사관, 주미대사관 경제공사를 지냈습니다. 

    얼티비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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