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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4.03 1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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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부동산 시장은 거래는 다소 줄었지만 구매자간 경쟁이 늘어나면서 소폭이지만 집 값은 올랐습니다.오늘 토론토부동산협회(TRREB)는 2024년 3월 GTA에서 주택 6천560채가 거래돼 지난해 동기간 보다 5%(4.5%)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특히 416 지역의 콘도 거래가 큰 폭으로 줄었고 단독주택도 감소했습니다.지난달 416 지역 콘도 거래는 16%(15.5%)가 감소했고, 단독주택도 2%(-2.1%) 줄었는데 반대로 반단독은 10%(10.4%), 타운하우스도 3%(2.6%) 증가했습니다.905 지역도 반단독(0.8%)과 타운하우스(0.7%)가 소폭 오른데 반해 단독주택 3%(-3.3%), 콘도 거래는 8%(-7.5%) 감소했습니다.평균 집 값은 $1,121,615로 일년 전보다 1.3% 올랐습니다.반단독 주택이 112만여 달러($1,121,645)로 3% 상승했고, 단독과 타운하우스는 거의 제자리 걸음이었으나 거래가 급감한 콘도는 가격도 0.5% 떨어졌습니다.416 지역의 단독주택은 171만여 달러($1,708,437 )로 0.4%, 타운하우스도 100만여 달러($999,771)에 육박하며 3%(2.7%) 상승했으나 콘도는 0.5% 하락한 73만여 달러($729,392)에 그쳤습니다.905 지역은 콘도 가격이 65만여 달러($646,989)로 0.3% 오르고, 반단독도 101만여 달러($1,010,485)에 달하며 2.3% 상승했습니다.봄철 성수기 시장이 지금보다 나아질 걸로 기대하면서 지난달 신규 매물은 15%(15.1%) 증가했습니다.협회는 거래량은 일년 전 보다 줄었지만 3월 말이었던 성금요일 공휴일이 거래 감소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면서 시기적인 요소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이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면서 집 값이 오르기 전에 사려는 구매자와 집을 내놓는 판매자들이 다시 주택 시장으로 모이고 있다며,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구매자 간 경쟁이 더 치열해지면서 올 연말까지 집 값은 오를 것이라고 협회는 예상했습니다.한편, 올 1분기만 보면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11.2%, 시장에 나온 신규 매물도 18.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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