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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3.06 1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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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종합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뽑은 세계 최고 병원 순위(World’s Best Hospitals 2024)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지난해 5위에서 2계단 더 올랐습니다.이어 토론토에 있는 써니브룩 병원이 30위, 마운트 사이나이32위, 노스욕 종합병원도 47위를 기록했습니다.다음으로 퀘백주 몬트리얼에 있는 몬트리얼 대학 병원(87위)과 몬트리얼 종합병원(106위), 유대인 종합병원(127위) 이고, 토론토의 세인트마이클 병원(128위)과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종합병원(145위), 토론토 웨스턴 유니버시티 헬스 네트워크(249) 순입니다.세계 유수의 의료기관 250위 안에 캐나다 병원은 10곳, 한국에선 17곳이 뽑혔습니다.한국에선 서울아산병원이 22위로 가장 높고, 삼성서울병원(34위)과 세브란스(40위), 서울대병원(43위), 분당서울대병원(81위), 강남세브란스병원(94위), 가톨릭성모병원(104위), 아주대병원(120위), 인하대병원(148위),강북삼성병원(152위), 고대안암병원(160위) 등 17곳입니다.이번 조사에서는 미국 미네소타의 메이요클리닉과 오하이오의 클리브랜드 클리닉이 세계 1위와 2위를 차지했습니다.30개국 8만5천여 명 의료 전문가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평가에서는 전문가 설문조사와 의료 성과 지표, 환자 만족도, 환자 건강 상태 자가 평가 시행 여부 등이 포함됩니다.이밖에 ‘2024 전문 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 순위에서 전국의 아동 병원이 상위 10위권을 차지했습니다.토론토 아동병원이 2위, 밴쿠버 아동병원 7위, 캘거리 아동병원 8위입니다.토론토 종합병원은 위장 분야에서 15위, 심장 수술 18위, 이어 심장(38위)과 내분비 (34위), 호흡기(36위), 비뇨기과(39위) 에서도 50위 안에 들었습니다.토론토의 프린세스 마가렛 암센터는 종양학에서 13위를 기록했고, 심장 분야에선 몬트리얼대학 종합 병원이 36위. 내분비에선 마운트사이나이가 19위를 차지했습니다.밴쿠버 종합병원은 내분비 48위, 정형외과 34위를 기록했습니다.토론토 써니브룩 병원은 산부인과 6위, 비뇨기과 20위를 기록했고, 또 마운트 사이나이 (24위)와 노스욕 종합병원 (42위)도 산부인과에서 5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신경계와 신경외과는 마운트사이나이(21위/ 25위)와 몬트리얼대학 종합병원(25위/43위)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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