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레벨 나이트클럽에서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1일 밤 10시30분부터 다음날 새벽 2시사이 클럽을 방문한 손님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 당국이 같은 날 레벨 클럽을 다녀간 사람들에게 코로나 증상 유무를 살필 것을 당부했습니다. 세인트 클레어 애비뉴 웨스트 396번지에 있는 LCBO (12일 마지막으로 근무)와 노스욕 윌슨 애비뉴 1618번지 쉐리던몰에 있는 LCBO(9일까지 근무), 제인과 핀치 욕 게이트 몰에 있는 매장 (12일 근무)에서도 각각 직원 1명씩 감염됐습니다. 이밖에 에토비코 메트로 유통 센터에서도 지난 14일 마지막으로 일한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