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낮 1시40분 온타리오주 노스욕 핀치와 빅토리아 파크 애비뉴에서 43세 남성이 총 맞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살인사건전담팀은 범행 후 현장에서 푸른색 현대차가 달아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같은날 밤 9시40분에는 노스욕 서쪽 핀치와 제인 인근 주택가에서 20대 남성이 수차례 흉기에 찔려 크게 다쳤습니다. 한편, 지난달 20일 낮 12시40분 노스욕 서쪽 쉐퍼드웨스트 지하철 역에서 발생한 69세 남성 폭행 사건과 관련해 토론토 경찰이 4~50대 남성 용의자를 공개하고 범행 당시 푸른색 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입은 마른 체형의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며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용의자에게 맞은 남성은 중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