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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카메라 찍하면 무조건 벌금 부과..학교 인근 50곳
  • News
    2020.07.06 09: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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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과속 차량에 벌금 티켓을 자동 부과합니다. 학교 인근 안전 지역 50곳에 설치된 자동 속도 측정 카메라에 적발되면 1킬로미터에서 49킬로미터까지 과속한 정도에 따라 5달러에서 12달러씩의 벌금이 차등 부과되고, 50킬로미터 이상이면 소환장이 발부됩니다. 이번 자동 벌금 티켓은 벌점이 부과되지 않지만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운전자와 상관 없이 차량이 등록된 주소지로 티켓이 발송됩니다. 윌로데일 지역에서는 릴리안스트릿의 애비티비와 오토나비 애비뉴 구간, 패트리샤 애비뉴의 라코니아 드라이브와 홈우드 애비뉴 사이에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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