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주가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어제부로 해제했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전날 대비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 20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7천453명이며, 어제 1명이 사망해 지금까지 누적 151명이 숨졌습니다. 알버타주의 완치율은 92%로, 현재 6천862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고, 440명이 격리 중이거나 치료 중에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알버타주의 의료진들은 대중교통과 건물 안  이외에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서의  마크스 착용 의무화를 추진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한편, 사스카추완주에서 새로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 대다수가 지난주 한 장례식에 참석했다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