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온타리오주 노스욕에서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성범죄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산악자전거를 탄 범인은 어제 오후 6시15분 경 배더스트와 윌슨 애비뉴에서 걸어 가던 여성을 성추행하고 쉐퍼드 애비뉴와 배더스트로 이동해 두번째 여성에게 범행을 저지른 뒤 페이우드 블루버드 남쪽 방면으로 달아났습니다. 25세에서 35세 사이에 키 165센티미터, 마른 체형인 용의자는 검은색 산악자전거를 탔으며, 검은색 윈드자켓과 모자, 흰색 줄무늬가 있는 검은색 바지에, 밝은색 운동화를 신었습니다. 

http://www.torontopolice.on.ca/newsreleases/47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