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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서 11만, 905서 20만 명 실직..추가 영업 중단 없어야
  • News
    2020.05.21 11:18:45
  • 온타리오주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직장인이 지난 3월과 4월 두달에만 220만 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절반인 110만 명 중 4월에만 69만 여명이 실직했고, 나머지 110만 여명은 근무 시간이 크게 단축됐습니다. 

    토론토에서도 지난 한달동안 11만4천여 명이 실직했는데 토론토를 제외한 광역토론토는 상황이 특히 더 심각했습니다.  

    905 지역에서만 무려 20만여 명이 일자리를 잃은 겁니다.  

    이로 인해 지난 4월 온주의 실업율은 1993년 이후 최악의 수준이 11.3%까지 올랐습니다.  

    실직자 중 민간부문 종사자가 87%로 특히 많았고, 정규직 보다 임시직의 해고율이 훨씬 더 높았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도 3월과 4월 두달동안 40만 여명이 실직했고, 퀘백주는 캐나다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경제 전문가는 영업 활동 중단이 이번 한번으로 그친다면 다행히 경제가 반등할 수도 있지만 반대일 경우 지속적으로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3월과 4월 두달동안 전국에서 3백만 명 이상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주로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업종에서 나왔습니다. 

    소매업과 식당, 호텔과 건설 이외에 제조업과 이.미용, 관광 분야 등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800만 명이 CERB를 받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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