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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하루새 77명 추가 누적 348명..코퀴틀람 양로원 직원 확진
  • News
    2020.03.21 08:19:20
  •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7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4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망자 1명 추가됐고, 완치도 1명 늘었습니다. 

    코퀴틀람에 있는 더퍼린 케어 센터 장기요양원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누적 환진자 중 22명이 입원 중이고 10명은 중증으로 응급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의사와 간호사 등 20여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고, 몇몇이 입원 치료를 받기는 했으나 다행히 대다수가 경미하다고 전했습니다.   

    집단 사망이 발생한 노스밴쿠버 린벨리 케어 센터에서는 거주민 36명과 직원 18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  

    이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재차 강조하며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산책이나 친구와 길을 걸을 때도 2미터 거리를 둘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BC주도 모든 식당에 테이크 아웃이나 배달만 허용했습니다.

    밴쿠버 지역에서 200명, 프레이저헬스 지역 95명, 밴쿠버아일랜드 30명, 인테리어 19명, 북부 4명입니다. 

    BC주는 현재 최악의 상황을 대비 불필요한 수술을 연기하고 병상 1천여 개를 확보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BC주 전역에서 생닭과 계란 사재기가 기승입니다. 

    한편, 밴쿠버 시는 식당 규제를 강화하고, 아이들의 놀이터 사용도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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