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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주택 거래 늘고 가격 상승..구매 경쟁 심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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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5 08:21:51


  • 온타리오주 토론토 주택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평균 거래 가격도 전년 동기간 대비 5.5% 올랐습니다.         


    오늘 토론토부동산협회, TREB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달동안 주택 8천491채가 거래돼 전년 동기간 보다 무려 14% 증가했습니다. 

    지난달에는 단독과 타운하우스가 특히 활발히 거래됐습니다.    

    단독 주택은 416 지역과 905 지역에서 19.6% 늘었고, 타운하우스도 21.3% 증가했습니다. 

    단독 주택의 평균 거래 가격 ($1,049,300)은 3%, 타운하우스($676,802)도 3.1% 올랐습니다. 

    콘도 거래량은 5%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평균 거래 가격은 9.6% 올라 다른 주택 보다 더 많이 뛰었습니다. 

    지난달 광역토론토의 평균 거래 가격은 $852,142로 올랐습니다.   

    지난달에는 거래량과 평균 가격이 오른데 반해 시장에 새로 나온 매물량은 13,050채로 일년 전 보다 9.6% 줄었습니다.   

    협회는 토론토의 경우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기 때문에 이들의 거래가 증가하며 원만하게 오르던 가격은 구매자 간의 경쟁이 심화되며 차츰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앞서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도 토론토의 평균 거래 가격이 올해보다 내년에 5%, 내후년에 10%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한 바 있습니다.   

    이외에 지역별로 벤치마크 가격을 보면 노스욕 윌로우데일 웨스트(C7)의 단독 주택은 $1,292,300(-0.49%), 콘도는 $629,500(+8.59%)입니다. 
     
    윌로우데일 이스트(C14)의 단독 주택은 $1,440,100(-2.70%), 콘도 $695,300(+9.78%) 입니다.  
     
    이밖에 노스욕 북쪽으로 모든 주택의 벤치마크 가격을 보면 리치몬드힐은 $966,300, 마캄과 번 지역은 각각 $906,700와 $913,400 입니다.  

    또 미시사가는 $787,300입니다. 

    한편, 1베드룸 임대 아파트 평균 가격은 $2,209로 일년 전 동기간 보다 5.8%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2베드룸은 $2,888로 열두달 새 4.7%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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