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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밴쿠버 묘자리 공유..관 대신 수의, 묘비 대신 목재 등
  • News
    2019.11.05 08:54:59
  • 앞으로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서는 모르는 타인과 묘자리를 함께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밴쿠버 시 의회는 마운틴뷰 공원묘지에 가족이 아니라도 3개 이상의 시신을 한 묘자리에 안치하도록 허용했습니다. 

    또 묘비 대신 목재나 다른 친환경적인 표식을 세울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이는 제한된 토지의 개선책으로 기존 가족의 합장 만을 허용했던 규정을 변경하고, 전통적인 비석 대신 소재와 형태를 확대하기로 한 겁니다.  

    밴쿠버 시 유일의 공동묘지인 마운틴뷰는 캐나다에서는 유일하게 40년이 지나면 가족이 재활용하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정안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사안은 나오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나면 고인의 유해와 함께 분해되는 자연 친화적인 변화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시신을 안치하는 관 없이 수의나 분해되는 바이오컨테이너를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묘자리 공유는 기존 묘자리가 아닌 새로운 묘자리에 한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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