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모텔에서 일산화탄소가 유출돼 직원과 투숙객 50여 명이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이 가운데 15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은 어제 아침 10시 19분쯤 위니펙 웨스트 페리미터 고속도로 인근 포테지 애비뉴 3760 번지에 있는 '수퍼 8 호텔'에서 발생했습니다. 

당국이 보일러실 등을 중심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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