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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7.24 08: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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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서 의류 도네이션 기부함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러시아 출신의 30대 노숙 여성이 어제 새벽 4시경 웨스트 포인트 그레이 커뮤니티 센터 인근에 있는 기부함에서 옷을 꺼내려다 몸이 끼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당시 곁에 있던 남자친구의 고함 소리에 잠자던 주민들이 나와 도우려 했으나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냥 지켜만 봤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2016년 3월 써리에서, 또 2015년 에보츠포드에서도 기부함에 끼이거나 갇혀 2명이 숨진 사고가 발생하자 주민들은 이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기부함을 안전하게 만들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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