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또 2건의 총기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어젯밤 11시경 다운타운 쉘본과 퀸 스트릿 인근에서 총기 사건이 벌어져 32세 남성이 병원에서 숨졌고, 30대 남성 3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이중 2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이어 오늘 새벽 0시40분에는 배더스트와 세인트 클레어 애비뉴 인근에서 주유소로 향하던 20대 남성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이 현장 주변을 중심으로 두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