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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7.19 12: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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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호건 신민당 당수가 어제 제36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수상에 취임했습니다.자유당 집권 16년 만에 정권 교체를 이뤄낸 호건 수상은 어제 취임식에서 우리 정부는 주민을 위해 매일 더 나은 비씨주를 만들도록 일하겠다며 기술 분야 일자리와 기회 장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호건 수상은 어제 장관 20명과 정무장관 2명으로 구성된 새 내각을 발표했습니다.남녀 동수로 임명된 내각 중 10명이 가시적 소수에 속하며, 원주민 여성이 최초로 입각했습니다.기존 보건부 산하 역할을 독립적으로 떼어내 정신보건 및 중독대응부를 새로 만들고, 아동보육 정무장관직과 사회개발 및 빈곤감소 장관직을 신설했습니다.이번 집권이 녹색당의 지원을 받아 이뤄진 만큼 향후 주의회 입법 과정에서는 녹색당과의 절대적인 합의가 필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편, 총선 당시 신민당이 파이프라인 철회를 공약으로 내 건 만큼 연방자유당 정부와 알버타주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파이트사업이 향후 어떻게 전개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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