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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이민자들 도심 떠나 외곽으로 이주..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얼 모두 동일
  • News
    2017.05.29 11:15:28
  • 캐나다 이민자들의 정착 주거 지역이 주요 도심에서 외곽 지역으로 이동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캐나다 인구 증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이민자들은 초기에는 주로 도심에 정착하지만 돈을 절약하거나 저축하기 위해 외곽으로 이주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습니다.   


    예를 들어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경우 초기 노스욕에 정착했다 이후 밀튼 지역 등으로 이주하고, 퀘백주 몬트리얼은 까르띠에빌에서 라발 지역으로 이동이 예상됩니다. 


    이를 반영하듯 인구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1년과 2016년 사이 토론토 도심 인구의 증가율이 4.5% 인데 반해 외곽 지역은 7.7% 를 기록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도 도심 인구 증가율이 4.6%인데 반해 외곽 지역은 7.1% 증가했고, 몬트리얼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앞서 2006년에서 2011년 사이에도 도심 인구 증가율 보다는 외곽 지역의 인구 증가율이 훨씬 더 높았습니다. 


    한편, 19년 후인 2036년이 되면 전국의 비백인 이민자 수는 1천2백8십만여 명에서 1천6백3십만여 명에 이를 것이란 예상도 나왔습니다. 


    이때는 광역토론토와 메트로밴쿠버, 캘거리와 에드먼튼, 에보츠포드-미션, 위니펙 지역은 비백인이 백인 보다 더 많아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광역토론토와 메트로밴쿠버 지역은 현재도 주민의 절반 가까이가 비백인인데 20년 후에는 주민 10명 중 7명이 소수 민족이거나 비백인일 것으로 나왔습니다. 

      

    또 100년 뒤에는 캐나다 전체 인구의 20%만이 백인이며, 65%는 비백인, 나머지 15%는 소수 민족 또는 혼혈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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