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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5.16 13: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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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주택 시장이 다소 진정되는 모습입니다.
캐나다주택공사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4월 토론토의 주택 거래 건수는 3월 대비 6.7% 하락했습니다.
온주 정부 발표가 있었던 4월 20일 이후 거래율이 급락했습니다.
토론토 인근 해밀턴과 벌링턴도 위축됐습니다.
온주는 정부 발표 이후 주택 거래가 잠시 주춤하고 공급이 늘어나고 있으나 집 값은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토론토가 3월 대비 크게 하락한데 반해 전국의 거래율은 한달 전 대비 1.7% 하락에 그쳤습니다.
평균 집 값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광역밴쿠버가 94만1천여 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비싸고,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가 81만1천여 달러, 이어 78만4천여 달러인 옥빌-밀튼 지역 순입니다.
다음은 비씨주의 빅토리아로 58만9천여 달러입니다.
한편, 온주 정부는 외국인 취득세 15% 가 주택 시장 진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이르다며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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