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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1.23 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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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소득불평등이 심화되면서 빈부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부자의 재산이 늘고 있을 때 중저소득층은 더 가난해지고 있습니다.캐나다 부유층 상위 20%(평균 순자산 330만 달러)가 캐나다 순자산의 67%, 즉 3분의 2 이상을 차지했는데 반대로 하위 40%는 평균 순자산이 6만8천여 달러에 그쳐 2.8%에 불과했고, 빈곤층은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높은 임금과 투자 소득 덕분에 부유층 소득은 더 늘었지만 임금은 제자리인데 임대료와 식비, 생활비가 치솟으면서 중저소득층은 빚만 지고 있는 겁니다.때문에 부유층과 저소득층의 격차는 1년 전보다 0.2% 더 벌어졌습니다.특히 신용카드 부채가 급증한 가운데 35세에서 64세 근로자의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가장 높았고, 또 캐나다인 대다수가 저축보다 부채가 더 많은 것으로 나왔습니다.이에 통계청은 고금리와 고물가 탓에 빚을 늘리지 않고 생계를 유지하기가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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