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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감소세에도 폐수 검사 지속해야..최근 일주일새 21명 사망
  • AnyNews
    2023.07.10 13:12:38
  • 국내 코로나19 감염 수준이 크게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폐수 검사를 계속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넘어 다가올 유해한 감염을 미리 준비해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자는 겁니다. 

    현재 국내 코로나 감염은 하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각 지역 보건당국의 수치 역시 최저 수준으로, 확실히 안심할 수 있는 단계로 보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난 건 아닙니다. 

    크게 줄어들기는 했지만 지금도 코로나 확진자가 전국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연방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일주일 새 2만 여명이 검사를 받아 1천388명이 늘었습니다.  

    이 기간 21명이 추가 사망해 전국의 누적 사망자 수는 5만2천912명에 달했습니다. 
     
    앞서 코로나 기간 동안 폐수 농도가 높아지면 확진자 수도 증가한 바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는 폐수 분석이 질병 추세를 예측하고 공중 보건 정책에 대한 결정을 지원하는데 유용한 공중 보건 도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새로운 변종이 출현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강력한 지표라며, 이를 통해 보호와 예방 조치를 시행함으로써 의료 시스템이 앞서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폐수 검사 규모는 초기 21%에서 60%로 증가했으며, 덕분에 폐수 분석 검사에 참여한 43개국 중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폐수 연구진들은 데이터를 통합하고 국가의 공중보건상태를 더 잘 알리는 국가 전략을 수 립할 것을 연방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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