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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5.04 12: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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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에도 많은 캐나다인들이 자동차 여행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비는 이전보다 줄일 것으로 나왔습니다.앵거스 리이드가 설문조사한 결과 고유가가 자동차 여행 계획에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단 8%만이 여행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응답했습니다.자동차 여행을 가더라도 저렴한 숙소를 찾거나(47%) 외식 횟수를 줄이고(31%), 장거리보단 단거리를, 또한 여행일수를 줄여 경비를 최소화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올 여름에는 특히 주말 여행이나 장기 연휴 여행이 많을 것으로 보이며, 어드벤처 등 모험여행 보다는 휴식을 취하는 여행이 주를 이룰 전망입니다.전국의 응답자 74%가 자동차 여행을 계획 중인데 서스캐처원주는 86%로 가장 높았고, 반대로 매니토바주는 64% 로 가장 낮았습니다.이외에 이번 조사에서 전기자동차로 장거리 여행하는 건 무리라는 의견도 나왔습니다.탄소량 배출 감소에는 도움이 되지만 충전소가 충분치 않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이밖에도 올해는 가족 여행이 급증할 것으로 나왔는데 대서양과 앨버타주에서 특히 더 높았습니다.이번 조사는 도요타 캐나다 의뢰로 앵거스 설문기관이 4월 5일부터 10일 사이 1천5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2.5 포인트입니다.한편 여행 경비를 줄일 수 있는 다섯가지 팁에 따르면 휴가나 여행 일자에 유연성을 두고, 루니가 강세인 휴가지를 찾으며, 신용카드 포인트 등 리워드나 쿠폰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입니다.또 모든 비용이 포함돼 있거나 온라인을 통해 번들 상품이 있는지 살펴보고, 에어비앤비 뿐 아니라 호텔이나 임대주택 등 다양한 숙소를 알아보는 것이 경비를 줄일 수 있는 또 다른 대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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