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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5.09 14: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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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은퇴 후에는 평화롭고 평안한 노후를 희망합니다.나이가 들면서 지금 사는 곳에서 계속 거주할 수도 있겠지만 이주를 고민하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알려졌습니다.전문가는 은퇴 후 거주지를 선택할 때는 특히 거주 지역의 평균 연령과 안전도, 또 병원의 접근성과 노인을 위한 커뮤니티 활동 등을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이 4가지 기준으로 캐나다에서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곳 6곳을 알아봤는데 이들 지역 모두는 자연 경관이 뛰어나고 정원가꾸기와 골프, 그림그리기, 자건거타기 등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제공됐습니다.온타리오주에서 선정된 스트랫포드는 주민 평균 연령이 44세이고, 의료서비스와 병원 접근성이 우수했습니다.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선 빅토리아와 노스밴쿠버 2곳이 이름을 올렸습니다.주민 평균 연령이 44세인 빅토리아는 의료시스템과 병원 접근성에서, 노스밴쿠버는 42세에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병원 접근성이 특징입니다.로키산맥에 위치한 앨버타주의 캔모어는 연령은 39세이고, 낮은 범죄율과 의료서비스, 병원 접근성이 선정된 이유입니다.이외에 노바스코샤주의 핼리팩스는 42세이고, 낮은 생활비와 저렴한 주택이 꼽혔으며,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의 세인트존스는 39세에 낮은 범죄율과 우수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꼽혔습니다.전문가는 이들 이외에 크지 않은 중소도시에도 노후 생활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며 다만 앞서의 4가지는 꼭 유념해 확인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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