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대다수가 여전히 TV를 통해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 조사 기관 마루에 따르면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의 45%가 TV 뉴스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를 얻고 있다고 답했고, TV 또는 신문사의 웹사이트를 통한다는 응답은 29%였으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22%, 트위터는 14%였습니다. 연령대별로는 크게 달라 34세 미만은 소셜미디어가 가장 높았고, TV가 다음을 차지했으며, 35세 이상은 주로 TV를 통해 정보를 얻는데 특히 55세 이상은 67%가 TV를 시청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18세 이상 성인 1천5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54세 미만의 82%, 55세 이상의 93%가 매일 뉴스를 접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