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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 화이자 12세 이상 사용 승인..온주 약국과 직장서 모더나 접종
  • News
    2021.05.05 12:58:06
  • 연방 정부가 전 세계 최초로 화이자 백신의 12세 이상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오늘 보건부는 미국에서 2천2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한 결과 두번째 접종 후 효능이 100% 였다며, 청소년 접종 대상 확대는 각주 정부가 최종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19세 이하 누적 확진자 수는 전체 확진자의 20%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늘 정부가 12세 이상 청소년 접종 사용을 승인하자 알버타주 정부가 제일 먼저 접종 대상을 12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는 금요일을 시작으로 월요일에는 1992년에서 2009년 사이 출생자의 사전 예약을 받을 계획입니다. 

    최근 확산세가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번지고 있는 알버타주는 학교 대면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이.미용실과 식당의 패티오 영업을 중단하며, 벌금을 두배로 올리는 등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이밖에 온타리오주는 더럼과 해밀턴, 오타와와 욕 지역, 윈저-에섹스 지역에 있는 약국 60여 곳에 모더나 백신을 배급하고, 또 오는 금요일부터는 토론토와 필, 욕 지역에 있는 직장을 방문해 모더나 백신을 접종해 줄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이번달 말까지 성인의 65%가 백신 1회분을 맞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정부는 발표했습니다. 

    한편, 현재 캐나다는 화이자의 경우 16세 이상에, 나머지 3개 백신은 18세 이상에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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