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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체 절반 연말 보너스 지급..일 잘하는 직원 유지하려면
  • News
    2021.01.04 13:21:56
  • 캐나다 기업체 절반이 올해도 보너스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력 컨설팅 회사 로버트 하프사가 전국 기업체 600여 곳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8%가 직원에게 보너스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이들 중 27%는 이전보다 보너스 지급액을 더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9%는 이전 수준을 유지하는데 단 14%는 줄인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들은 힘든 시기일수록 유능한 직원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력 전문가들에 따르면 평소 탐탁치 않았던 직원들을 구조조정하면 남은 직원에 더 많은 일을 시키게 되기 때문에 사기 진작을 위해 보너스를 챙겨주는 게 업계 관행입니다. 

    조사기관은 또 재택근무 등으로 개인의 업무 부담이 늘어난 상황을 고려해 보너스 지급의 필요가 더 커졌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7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캐나다 최고 몸 값인 CEO 100명의 연봉이 직장인의 연평균 소득보다 202배가 많아 첫 출근 후 11시17분까지만 일해도 직장인 연소득을 버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0인의 평균 연봉은 1천80만 달러, 직장인은 5만3천482달러입니다. (이미지: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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