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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병원 입원 환자 하루새 200명 증가..한달새 거주민 62명 숨지기도
  • News
    2021.01.04 12:38:38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3천 300명에 육박했습니다. 


    전날보다 306명 늘었습니다. 

    1월 1일부터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2,476명→3,363명→2,964명입니다.

    지난 토요일 일일 환자가 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어제는 토론토에서 917명, 필 지역 581명, 욕 지역 389명이며, 윈저-에섹스 246명, 오타와에서도 131명 늘었습니다. 

    또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1,190명에 달해 하루 새 200여 명 증가했습니다.  

    장기요양원 집단 발병 사태도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제 기준으로 요양원 233 곳에서 거주민과 직원 2천50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입니다. 

    토론토에 있는 세인트 조지 케어 요양원에는 현재 거주민 94명이 감염 상태로 격리 중이며, 스카보로 텐더케어리빙 센터에서는 한달동안 무려 62명의 거주민이 사망헸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온주에서 간병인 5명이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어젯밤 8시까지 온주민 4만2천419명이 백신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0만 명을 넘어섰으며, 퀘백주에서 21만 여 명, 온주 20만 여 명, 알버타주도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전국의 누적 사망자 수는 1만6천 명에 육박했습니다.  

    캐나다의 치명률은 2.6%로 전 세계에서 22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미국은 누적 확진자 2천1백만 여 명과 36만여 명의 사망자를 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았고, 치명률은 8.8%인 멕시코가 가장 높았으며 이외에 영국 2.8%, 미국 1.7%, 한국의 치명률은 1.53% 입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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