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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코로나 신규 환자 3주만에 최저..백신 증명서 도입할 듯
  • News
    2020.12.08 11:42:02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676명 늘었습니다. 

    진단 검사자가 평소보다 줄었지만 11월 24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사망자는 10명인데 이중 절반이 장기요양원 거주 노인입니다. 

    지역별로 토론토에서 588명이 나오고 필 지역 349명, 욕 지역 141명입니다. 

    장기요양원 116곳에서 거주 노인 673명 감염된 가운데 리베라 소유의 에토비코 웨스트사이드 장기요양원에서 지난달 12일 이후 170여 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요양원 거주노인 117명이 무더기 감염되고 이중 12명이 사망했으며, 직원 58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온주에서는 입원 환자와 중환자가 증가하면서 일부 병원에서 수술 등이 뒤로 미뤄지고 있습니다. 

    학교 감염도 늘어 853개 학교(17.67%)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11개 학교가 임시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온주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발급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퀘백주에서는 새로 1천564명 늘고 36명이 사망했습니다. 

    입원 환자가 835명, 위중증 환자도 114명에 달하지만 정부는 락다운은 안한다며 다만 주민들 모두가 개인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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