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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12.02 12: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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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만에 6천 명에서 5천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온타리오주에서 연일 가장 많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온주에서는 또 1천723명 늘어 엿새 연속 1천 700명을 넘어섰습니다.하루 환자가 700명을 넘었던 토론토는 다시 410명으로 줄었고, 필 지역 500명, 욕 지역에서 196명 나왔습니다.입원 환자 656명 중 위.중증 환자 수가 183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전날 대비 하루에만 35명이 사망했습니다.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656명 늘고, 16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입원 환자가 336명으로 늘고 76명이 집중 치료 중인 가운데 프레이저와 밴쿠버 이외에 밴쿠버 아일랜드와 인테리어, 북부 지역에서도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때문에 로워메인랜드 확진율이 7%로 낮아진데 반해 인테리어와 북부 지역은 6%와 8%로 높게 나왔습니다.알버타주에서는 1,307명 늘고, 10명이 사망했습니다.어제까지 입원 환자 479명 중 97명이 중환자인데 이는 정부가 최악으로 예측한 93명을 넘어선 수준으로 일부 병원들은 이미 한계치에 다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주 정부 예측에 따르면 이달 중순에는 입원 환자가 775명, 중환자는 161명에 달할 수 있습니다.퀘백주에서는 새로 1천514명이 늘고, 43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또 매니토바와 사스카추완주에서도 각각 282명과 181명 나왔습니다.이런 가운데 토론토 시간으로 오늘 낮 1시 기준 전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38만6천716명이며, 총 사망자 수는 1만2천 287명입니다.현재 전국에서 6만6천 여명이 격리 중이거나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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