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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부동산 10월에도 호황..905 지역 집 값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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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4 10:49:50
  •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의 주택 시장이 넉달 연속 호황을 이어갔습니다. 

    평균 집 값은 올들어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토론토 주택 거래.jpg


    오늘 토론토부동산협회(TRREB)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0월의 주택 거래량은 1만563채로 전년 동기간 보다 25% 증가했습니다.   

    905 지역에서 거래가 늘었습니다.  

    단독(39%)과 반단독(33.7%), 타운하우스(36.6%) 거래량이 30% 대로 늘고, 콘도 매매도 28.4% 상승했습니다. 

    416 지역의 반단독 (29.6%)과 타운하우스(20.3%), 단독(19.6%)도 평균 20% 대로 거래량이 늘었는데 반면 콘도는 -8.5% 줄었습니다.  
      
    평균 거래 집 값은 $968,318로 전년 대비 13.7% 올랐습니다. 

    토론토 집 값.jpg


    단독이 $1,204,844를 기록하며 14.8%나 껑충 올랐으며, 타운하우스 ($747,951)와 반단독($935,429)도 10% 씩 상승했지만 콘도($622,122)는 공급 물량이 늘면서 0.7%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이 중에서도 905 지역의 단독 주택 가격이 18% 뛰어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협회는 시장에 나온 매물이 늘었지만 단독 주택 구매자간 경쟁이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며 경제 회복과 최저 수준의 금리 덕분에 올해말까지 주택 구매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역별 벤치마크 가격을 보면 노스욕 윌로우데일 웨스트(C7)의 단독 주택 가격($1,391,200)은 전년 대비 +7.65% 올랐고, 콘도 ($644,400)는 +2.37% 상승했습니다. 

    윌로우데일 이스트(C14)는 단독 주택이 ($1,508,700) +4.73%, 콘도($714,900) +2.83% 올랐습니다. 

    모든 주택의 벤치마크 가격을 보면 토론토 시는 전체 평균 보다 낮은 7%에 머물렀고, 욕과 필 지역은 평균 수준인 12%이며, 심코 카운티 지역들과 오샤와, 브룩과 조지나는 구매자들이 몰리면서 20% 넘게 올랐습니다. 

    지역별 모든 주택의 벤치마크 가격은 토론토 시가 $962,700, 욕 지역 $964.100. 필 지역 $836,900 입니다. 

    한편, 전문가는 현재 콘도 시장이 부진하지만 연방정부 정책에 따라 이민자 수가 증가하면 다시 회복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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