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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쿠버와 토론토 임대료 가장 비싸..토론토 콘도 시장 건재
  • News
    2017.07.19 13:54:37
  • 전국에서 집 값이 비싼 밴쿠버와 토론토는 콘도와 아파트 임대료도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의 임대 시장을 분석하는 패드맵퍼의 7월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달 1베드룸 평균 가격은 밴쿠버가 $2,090로 가장 높고, $1,800 인 토론토가 뒤를 이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한달 새 2.5%, 연간 15.5% , 온타리오주 토론토는 한달 새 0.6%, 연간 3.4%  올랐습니다. 

    밴쿠버의 1베드룸 임대료가 2천달러가 넘기는 통계를 시작한 이래 처음입니다. 

    BC주에서는 밴쿠버 다음으로 빅토리아가 $1,120로 한달 전 보다 가격이 내려갔고, 이어 켈로나 지역이 $1,050입니다.  

    온주는 토론토 다음이 $1,210인 베리로 일년 새 무려 14%가 뛰었는데 이는 광역토론토에서 아파트를 구하지 못한 주민들이 이곳으로 몰리며 가격이 올랐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이외에 온주는 오타와와 킹스턴, 키치너, 해밀턴, 세인트 캐서린 순입니다.  

    이밖에 2 베드룸의 경우 밴쿠버가 $3,230로 여전히 가격이 높았고, $2,430인 토론토는 특히 일년 새 13%나 올랐습니다. 

    전문가는 토론토의 경우 새로 들어서는 임대 건물이 많지만 이들 대다수가 1베드룸으로, 당분간 2베드룸 임대료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토론토 지하철 역을 기준으로 지난 5월 1베드룸 가격을 살펴보면 2호선 배더스트역이 $618,492 로 가장 비쌌으며, 노스욕은 쉐퍼드역이 $440,332로 가장 높고, 노스욕센터 $439,545, 핀치역은 $426,173 로 나왔습니다. 

    한편, 전국의 주택 시장이 위축되는 가운데 업계 전문가는 토론토 콘도 시장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은 편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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