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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10.13 11: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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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동안에는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GTA) 905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뜨거웠습니다.
오늘 로얄르페이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7월에서 9월까지 3분기 GTA 지역의 평균 집 값은 $693,154로 일년 전 동기간 대비 13.6%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의 집 값 인상율은 12%입니다.
특히 905 지역의 집 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905 지역을 전체 11개 커뮤니티로 나눌 경우 10곳이 두자리수 인상율을 보이며 껑충 뛰었습니다.
이는 급증하는 구매자와 외국인 투자자들에 비해 매물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로열르페이지는 설명했습니다.
이외에도 오샤와와 윗비 지역이 각각 26%와 21.5%씩 증가했습니다.
또 리치몬드 힐의 평균 집 값은 $1,075,829로 25.7%, 옥빌은 $894,696으로 15.4%, 마캄도 $870,353으로 15.2% 올랐습니다.
미시사가는 $609,266로 9.6%, 스카보로도 $583,760로 13.1% 인상됐습니다.
이에 르페이지는 토론토와 노스욕, 마캄 등에 직장을 다니는 구매자들이 이들 지역을 넘어 광역 토론토 주변의 모든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헤밀턴과 세인트 캐서린, 벌링턴 지역도 집 값이 올랐습니다.
로열르페이지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의 평균 집 값은 $545,414로 일년 전 동기간 대비 12% 올랐습니다.
르페이지의 전국 가격은 전국의 주요 도심 53곳의 평균 값 입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의 평균 집 값은 $1,470,000로 34.1% 비싸졌으며, 광역밴쿠버 지역은 30.6% 인상됐습니다.
이에 르페이지측은 이번이 밴쿠버의 마지막 집 값 상승세라며, 외국인 취득세 도입과 연방정부의 모기기 강화가 집 값 상승폭을 줄이거나 또는 집 값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알버타주 에드먼튼은 $374,712로 3.1% 하락했습니다.
로열 르페이지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도입되는 모기기 규정 강화가 주택 시장, 특히 콘도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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