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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6.15 0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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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주택 시장이 지난달 잠시 주춤했습니다. ?
4월과 비교해 거래량과 매물 건수가 감소했지만 집 값은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캐나다부동산협회가 발표한 바에 다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일년 전 보다 9.6% 상승했습니다.?
전국 평균 집 값은 $509,460로 일년 새 13.2% 올랐습니다.?
한달 전인 4월 보다는 거래량이 2.8% 감소하며 다소 주춤했고, 시장에 나온 매물 건수도 3.2% 줄었습니다. ?
그러나 집 값은 토론토와 밴쿠버로 인해 여전히 상승했습니다. ?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집 값은 연간 15.1%, 온타리오주는 12.6% 올랐습니다.?
특히 BC주 프레이저 밸리와 로워메인랜드, 광역밴쿠버의 평균 집 값이 무려 30% 대로 급상승했습니다.?
광역토론토도 15%대의 오름세를 지속했습니다.?
한편, BC주가 집 값 고공 행진으로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최근 신민당은 소득세를 내지 않는 주택 소유주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나섰습니다.?
또 그레고 로벗슨 밴쿠버 시장도?빈 집 주인에게 세금을 추가로 부과하자며 해당 부처에 계획을 당부하고 주 정부에 조속한 규제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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