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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6.03 06: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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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의 주택시장이 지난달에도 또 다시 새로운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주택 구매자들은 끊이지 않고 늘어나는데 반해 팔려는 주택 소유주가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토론토부동산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5월 광역토론토에서 거래된 주택은 1만2천8백여채로 일년 전 같은기간 거래된 1만1천6백40여채 보다 10.6% 증가했습니다.
416 지역에서 4,638채, 905 지역에서 8,232채가 거래됐습니다.
거래량이 증가하며 평균 집 값도 $751,908로 일년 전 평균 값인 $649,648에서 15.7% 인상됐습니다.
주택 형태별로 보면 단독 주택의 경우 416 지역의 평균 값은 $1,286,000로 15%, 905 지역은 $892,000로 21% 올랐습니다.
반단독주택은 416이 $835,000로 7%, 905 지역은 $587,000로 19% 비싸졌습니다.
타운하우스는 416 지역이 $626,000, 905 지역은 $527,500 각각 13%와 17% 씩, 콘도는 416이 $442,000, 905는 $347,000로 각각 5%와 8.7% 씩 인상됐습니다.
전문가는 이번달에도 광역토론토 주택 시장이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평균 4월부터 6월까지 석달이 주택 거래가 가장 활발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올들어 다섯달동안 광역토론토에서 4만7천4백44채가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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