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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9.21 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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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서 출발 인천에 도착한 대한항공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연방정부에 발표에 따르면 지난 14일 밴쿠버에서 출발 15일 인천에 도착한 KE72 편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수정: 14일 밴쿠버 출발- 15일 인천 도착바이러스 노출 가능한 좌석은 36열에서 42열 사이입니다.이외에도 한국 정부가 발표한 확진자 발생 안내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과 18일 이틀 연속 캐나다발 항공기 탑승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앞서 지난 15일에는 캐나다에서 인천공항에 도착한 20대 유학생이 임시 생활 시설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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