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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0.18 08: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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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캐나다법인과 수퍼채널 얼TV가 어제 온타리오주 토론토 LG 전자에서 만나 향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이 자리에는 김재승 법인장과 이토산 얼TV 대표이사, 박석각 밴쿠버 지사장 등 양 사의 임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앞서 얼TV는 LG 스탠딩 김치냉장고와 LG 스타일러 두 제품에 대한 공동구매를 진행했는데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이에 김 법인장은 이번 공동 구매가 한인 사회의 니즈를 파악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향후 얼TV와 함께 한국에서 호평 받는 제품들을 한인사회에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현장음) 김재승 법인장 / LG 전자 캐나다 법인스타일러나 이런 것들이 사실은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한국 주부들에게 특히 (인기를 모았는데) 그런 것들이 여기도 통할 것 같아요. 한국분들한테..특히 LG 스탠딩 김치냉장고는 6월 이후 4차에 걸쳐 112대가 팔리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현장음) 서정식 매니저토론토에서는 H마트나 갤러리아에 실물을 진열을 해서 한 1년 정도 팔아왔는데 그렇게 반응이 썩 와 닿지 않았어요그랬던 김치냉장고는 얼TV와의 공동구매 이후 이제는 미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또 LG 스타일러도 100여 대가 공동 구매를 통해 주문이 완료됐습니다.이에 얼TV 밴쿠버의 박 지사장은 LG의 우수한 제품들을 더 좋은 조건에 제공해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한편, 이날 김 법인장은 얼TV 임원진을 만나 1층 전시실을 돌며 제품들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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