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차세대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킹 행사가 마련됩니다.  

캐나다한인장학재단 학생계발부는 오는 10월 3일 6시부터 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MalaParte)에서 연례 '스와레' 행사를 진행합니다. 

성공한 한인과의 만남과 소통을 통해 우리 한인 젊은이들이 학교나 직장에서 겪을 수 있는 공통의 어려움을 나누고 더 나아가 조언도 구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올해 스와레의 주제는 '하모니' 입니다. 

오는 15일까지 구매 시 입장료 20달러, 사전 구매 시 25달러, 현장 구매는 30달러입니다.  

한 전문가는 네트워킹은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조언한 바 있습니다. 

이밖에 IT 업계 취업이나 전향을 고민하는 분을 위한 세미나가 마련됩니다. 

캐나다의 IT 업계와 이에 관련된 일자리, 자격 조건은 물론 채용 정보와 직업 훈련 등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9일 저녁 6시 노스욕 시청 회의실에서 무료로 진행됩니다.  

(자막) 등록 : http://bit.ly/ITcareer2019

한편, 주캐나다한국대사관은 오타와한인변호사협회와 공동으로 오타와 지역 한인 차세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멘토 강연과 컨설팅 웍샵을 진행했습니다. 

직장인과 구직자들이 꼭 알아야 할 직장에서의 에티켓에 대해 자세히 듣고, 소그룹별로 컨설팅도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