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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1.25 13: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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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 동안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 방문자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연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한국인 방문자 수는 238,657명으로 전년 보다 무려 13.5%가 줄었습니다.특히 지난해 11월에는 한국 방문객 수가 무려 절반이나 뚝 떨어졌습니다.이 기간 한국인 방문객 수는 9천315명으로 일년 전 1만7천367명 보다 급감했습니다.때문에 한국 방문객 누계에서 인도에 밀렸습니다.한국인 방문객 수는 1월에서 3월까지 증가하다 4월부터 줄곧 감소했으며, 7월에만 반짝 늘었습니다.이밖에 1월부터 11월까지 외국인 방문객 수는 총 29,123,065 명으로 전년 대비 0.8% 늘었습니다.인도 방문객이 14% 증가하고 대만과 필리핀, 멕시코, 브라질 방문객이 늘었으나 반대로 이탈리아와 일본, 말레이시아, 오스트레일리아는 줄었습니다.주별로 보면 브티리시컬럼비아주 방문객이 무려 7% 늘고, 알버타주도 0.8% 늘었으나 온타리오주는 1.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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