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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10.31 08: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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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조이플 여성 합창단이 위문 공연을 가졌습니다.
지난주 써니브룩 베테랑 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합창단이 도라지 꽃 등 우리의 민요와 유 레이즈 미 업 등을 들려주고,
합창단원 4명은 바이올린 연주에 맞춰 넬라환타지아를 부르며 장병들과 가족, 간병인들을 위로했습니다.
올해는 김미진 씨가 한국 무용을, 오경희 씨가 바이올린을 연주했습니다.
한국전 참전 용사와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15년 가까이 이곳을 찾아 온 조이플 합창단은 앞으로도 계속 위문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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