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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8.17 07: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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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벨트 월드 도장의 한인 태권도 사범 임 모 씨에 이어 또 다른 사범이 성범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이번엔 온타리오주 밀튼 태권도장에서 학생을 가르쳐 온 38살 사범 패트릭 리니 입니다.
3년 차 사범인 리니는 도장에 다니는 여제자를 상대로 성희롱과 성적 접촉, 유인을 한 혐의로 그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할튼 지역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추가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이 도장의 44살의 한인 임 모 사범이 토론토의 오싱턴 도장에서 10대 여제자를 성폭생하고 성적 착취 등을 자행한 혐의 10 여건으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
특히 임 씨는 2004년 이후 캐나다 국가대표 코치를 네 차례나 맡았고, 2010년과 2014년엔 청소년 팀을 지도해 온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블랙벨트 월드 도장 사범이 또 다시 성범죄 혐의로 체포되자 토미 장 대표는 도장은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임 모 씨 사건 이후 경찰 수사와 관련 기관에 적극 협조하고 있고, 이번 사건도 내사를 진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임 모씨에 이어 잇따라 태권도 사범의 성범죄가 발생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토론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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