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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6.01 09: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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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으로 추정되는 20대 남성이 2건의 살인과 1건의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온타리오주 욕 지역 경찰이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미시사가의 24살 이모씨가 지난해 1월 리치몬드 힐에서 발생한 청소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검거됐습니다.사건은 지난해 1월 8일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각 리치몬드 힐 172 센터 스트릿 동부 지역에서 발생했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차량 안에서 총상을 입은 남녀 3명을 발견했습니다.이중 18세 프리미어군과 프리미어군의 여자친구인 16세 브랜다양이 총에 맞아 숨졌으며 브렌다양의 오빠인 20세 남성이 부상을 입은 바 있습니다.욕 지역 경찰은 이번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오랫동안 수사를 벌였다고 전하고 이와 관련해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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