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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4.03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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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에서 돌풍을 몰고 온 한국의 여자 컬링팀이 세계 톱 랭크 팀이 참여하는 2018 그랜드슬램 컬링시리즈 플레이어스 챔피언쉽에 참가합니다.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온타리오주 토론토 롸이얼슨 대학 컬링 경기장에서 열립니다.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팀킴은 11일 에드먼튼과 스코틀랜드, 12일 오타와와 미국, 13일에는 앞서 노스베이 대회에서 우승한 캐나다의 '팀 존스'와 재대결을 펼칩니다.이에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와 토론토한인회가 12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미국 ' 팀 로스' 전에서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18달러입니다.이외에 인터넷 티켓 구매 시 프로모 코드에 KCCA를 입력하면 25%를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한인회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이 대회 예선전은 $21.25, 본선은 30달러입니다.이보다 앞서 오는 일요일 8일 베이뷰 골프, 컬링클럽에서는 한인회와 캐나다컬링협회가 함께 마련한 컬링 체험 교실이 유료로 마련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인회로 문의하면 됩니다.(자막) 문의 : 토론토 한인회 (416-383-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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