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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훈훈한' 설날 대축제..타국서 그리움 달래
  • 손희정기자
    2019.02.11 09:41:51


  • 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설날 대축제가 열렸습니다. 


    축하 공연과 민속 마당을 체험하며 타국에서 그리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지난 토요일 온타리오주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400여 명이 참석해 설날을 즐겼습니다. 


    한카드림합창단이 새야 새야 파랑새야, 너울무용단이 진도북춤, 위안 무용단이 중국 무용, 한카 시니어 울림터가 장구 병창을 선사했습니다. 


    설날에는 역시 떡국, 일찍부터 떡국을 준비한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레 담아 내면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은 맛있게 먹으며 온정을 전합니다. 


    (인터뷰) 권강자

    참 좋아요. 앞으로 계속해서 더 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곽만옥

    네. 오늘 시간 재밌게 또 즐겁게 여러분들과 같이 보냈습니다.


    (인터뷰) 이창희

    구정은 가정에서 특별히 행사를 안하게 되는데 이곳에 오면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보냈던 그런 시간들이 생각이 나고.. 그리고 이렇게 한복으로 분위기를 돋아 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해요. 여기에 와서 마치 고향에 오랜시간 운전하고 가던 그때 그런 기분을 살짝 느끼게 돼서..


    어르신들이 우아하고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어린이들은 귀엽고 깜찍한 한복을 입고 앙증맞게 인사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마당도 준비됐습니다. 


    팀별로 벌이는 윷놀이 대회, 각 팀마다 뺑 둘러 앉아 열띤 응원전을 펼칩니다. 


    투호 놀이와 제기차기도 즐겁기만 합니다. 


    (인터뷰) 김태용

    막대기를 던져 구멍 안으로 넣는 게임이 제일 좋아요.


    (인터뷰) 김여진

    한국에서도 제기차기는 별로 안했는데, 캐나다 와서 해서 재밌었어요. 


    존 토리 토론토 시장도 팔씨름을 하고 학생들과 사진을 찍으며 설날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여학생도 정겨운 마음입니다.   


    (인터뷰) 박성빈 / 자원봉사자

    타지에서 처음 보낸 설날인데, 가족들이 그립기도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같이 계시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가족이 많이 그립고 정겨운 느낌을 많이 받은 거 같아요.

     

    이날 기념식에서 정태인 주토론토 총영사와 조성준 온주 노인 및 장애인 복지부 장관, 조성훈 주의원, 자유당 주의원들이 참석해 축하했습니다. 


    또 저스틴트루도 연방총리와 김연아 상원의원, 덕 포드 온주 수상, 앤드류 쉬어 연방보수당 당수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대신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고 이영실 한인회장의 딸 임 혜나 씨가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토론토한인회와 캐나다한국민속문화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설날 대축제에 참석자들은 넉넉한 마음으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설날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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